전철 무료승차 나이 몇 살 일지 알아보고 전철 무임승차권 전철표 사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만 65세 이상이시면 전철을 무료로 탑승하실 수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리고 무임승차권 발급 방법도 조금씩 다르니 본인 지역에 맞는 방법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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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무료승차 나이
전철 무료승차 나이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만 65세 이상의 노인입니다.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전철 무료승차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3명까지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그냥 보호자를 따라서 타면 되고 승차권을 발급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 전철 무료승차
만 65세 이상의 노인은 전철을 무료로 승차하실 수 있습니다.
단 대구 지역에서는 2024년 기준으로 만 66세 이상의 노인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만 67세 이상의 노인이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
도시철도는 수도권,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나 다른 지역에 살더라도 대전, 부산 등으로 여행을 오시면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이시면 수도권, 대전, 부산, 광주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 66세 이상이시면 대구 도시철도에 무임승차 하실 수 있습니다.
노인이 무임승차하는 방법은 전철역에서 1회용 전철 무임승차권을 발급 받거나 아니면 본인이 사시는 지역에서 경로우대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서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철 무임승차권 발급방법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포함하여 65세 어르신은 교통카드가 없을 경우 전철 1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받기 위해서는 지하철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 노인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수도권 지하철의 경우에는 1회용 교통카드로 발급 받아야 하는데 보증금 500원을 현금으로 내야 합니다.
보증금은 나중에 보증금 환급기에서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발권기계에서 발급받으시면 되며 도착할 역이 어딘지 확실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발권기계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지하철 도우미들이 있으니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전철표 사는 방법
서울에서 1회용 전철표를 사는 방법은 보증금 500원을 내고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처럼 우대용으로 무임승차를 하실 분들은 신분증도 필요합니다.
전철 발권기계에서 목적지를 선택합니다.
우대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시려면 '우대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릴 때 보증금 환급기에서 보증금 500원을 돌려받습니다.
전철 무료 카드 발급 방법
전철 1회용 무임승차권을 매일 발급받으려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전철 무료 카드를 발급받아서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본인이 사는 지역의 전철 무료 카드 발급 장소에 가셔서 65세 생일이 지난 후에 발급받아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각 지역의 전철 무료 카드 발급 방법은 아래의 글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전철 무료 카드 발급 장소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 인천
선불교통카드는 행정복지센터나 신한은행, 후불 교통카드는 신한은행
✅ 경기도
농협
✅ 강원도
농협
✅ 충청남도
신한은행
✅ 대전
하나은행
✅ 광주
하나은행
✅ 부산
선불교통카드는 부산은행 후불교통카드는 롯데카드 영업소 또는 신한카드 영업소
✅ 대구
신한은행
지금까지 전철 무료승차 나이 및 전철 무임승차권 발급 방법과 전철표 사는 방법 그리고 전철 무료 카드 발급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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