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인 교통카드 발급 방법

서울 노인 교통카드 발급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서류를 들고 가야 하며 발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종류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발급 장소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라 방문하기 전에 미리 본인이 원하는 교통카드 종류를 정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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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인 교통카드 발급 방법

서울 노인 교통카드는 서울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발급 됩니다. 

 

본인이 직접 발급 받아야 하며 재발급 시에만 대리 발급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가야 할 서류는 본인 신분증이고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만 65세가 되었는지 확인하시려면 아래 만 나이 계산기를 확인하세요.

 

 

2023년부터 만나이 통일법이 시행되고 있어서 이제는 만나기만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노인 교통카드 종류

 

 

교통카드의 종류는 버스 요금을 선불로 결제할 것인가 후불로 결제할 것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교통카드 전용으로 카드를 사용하실 것인지 아니면 상점에서 물건 결제를 할 때도 쓸 것인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다음의 경우를 잘 살펴보고 원하는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세요. 

 

✅ 나는 교통카드 전용으로만 카드를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버스 요금은 미리 선불로 충전해서 쓸게요.

 

> 주민센터에서 단순무임카드 발급

 

만 65세 생일 두 달 전부터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은 65세 생일 당일부터 가능합니다.

 

발급받은 날부터 3일 정도 지난 후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중교통 단말기에 카드 정보가 들어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입니다.

 

✅ 나는 상점에서 결제할 때도 카드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 계좌 잔액 한도 내에서만 결제 금액을 쓰고 싶습니다.

버스 요금을 미리 충전해서 써도 상관없어요.

 

> 신한은행에 가서 체크카드형 교통카드로 발급 

 

65세 생일 당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나는 버스 요금을 충전하는 것이 귀찮아요. 그냥 버스 요금을 후불로 결제일에 한꺼번에 낼게요.

 

> 신한은행에 가서 신용카드형 교통카드로 발급

65세 생일 당일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장애인 및 유공자들에게도 무임 교통카드가 발급되고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은 노인 교통카드보다는 장애인 또는 유공자 교통카드를 발급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서울 노인 교통카드 사용방법

서울 노인 교통카드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내릴 때 교통카드 단말기계에 교통카드를 접촉하여 사용합니다.

 

타고 내릴 때 모두 접촉해야 합니다.

 

버스를 타시려면 선불 교통카드는 버스를 타기 전에 편의점이나 지하철 역 안에 티머티 충전하는 기계에서 버스 요금을 충전을 하신 후에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티머니마크가 아래처럼 편의점 앞에 표시되어 있으니 들어가서 직원에게 충전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편의점이나 지하철역에서 충전할 때는 현금을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한도는 한 번에 천 원~9만 원까지입니다.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계좌이체로 티머니를 충전하시려면 아래 은행에 가셔서 은행 기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은행 기기에서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는 은행은 신한은행, 우체국, 농협, 하나은행, 제주은행입니다.

 

버스를 한 번 타고 또 탈 때에는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어 버스 요금을 두 번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단 교통카드를 노인 교통카드 1장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4회까지 무료 환승 하실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린 다음에 30분 이내에 갈아타셔야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범위는 수도권 도시철도이며 자세한 범위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경기도, 강원도, 인천, 충청남도에 사시는 분도 사시는 지역에서 각각의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수도권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교통카드를 잃어버리시면 분실신고를 하셔야 하고 당분간 1회용 교토카드를 발급받아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보증금 500원 및 신분증으로 지하철 역에서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노인 교통카드 재외국민 영주권자 발급 안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재외국인 및 출입국관리 사무소에 서울시를 거소지로 신고한 65세 이상의 영주권자도 노인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F-5)

 

주민등록이 말소되었거나 거주불명 등록자, 국적이 상실된 사람, 현지 이주자, 이민 출국자는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의 경우에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하고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외국인 등록증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인 교통카드 발급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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